1. 종이돌 나르는일(이라쓰고 현송알바라 읽는다) 어제부로 끝났다....

이제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근데 월급은 20일인가 21일에 들어온다니가 금전적으로 나아진건 현재 없다....
오히려 까먹고 있는듯한 느낌인데...
돌겠네....

뭐 구걸사태까지 안간것도 어디냐마는....

뭐 다음주에 열차표 끊을돈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이제 서울생활도 막바지로군....






2. 그제와 어제 출근 하면서 고윤하 닮은 사람 봤다.....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윤하가 맞다....

뭐 사실상 고윤하가 새벽에 지하철을 탈일은 없을테니...
닮은사람이라고 결론 짓는 바이다....
뭐 그냥 그렇다고...







3. 어제 그렇게 식용알콜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죽어있다 깼다.....

깨보니 이런자세였던거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빈속에 나 포함 두명이서 소주4병에 홍합탕 먹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뭐 그래도 부산의 좋은데이보단 확올라오지 않아서 다행이지.....
아마 난 나이먹고 속병나서 고생진탕 할거 같은데.....






4. 이상하게 몇개의 노래들의 가사들이 와닿는다...
왜그러지??
그중 하나가 정재욱의 마음을 부탁해란 노래....

 




5. 서울역 옆에 있는 마트에서 박스구해왔다....
짐 쌓을만한 큰박스가 그리 많이 없더라.....
뭐 어쩄든 구해서 가는데 노숙자들이 달려든다는 서울역근처의 S대에 다니는 어떤애의 증언과는 다르게...
난 별 무리없이 그냥 가져왔다...
내 페이스가 노숙자들한텐 기피하는 인상인건가??

뭐지 왠지 씁슬한건??







5. 그제와 어제 서점이란곳을 다녀와봤다....
광화문에 영풍문고가 있는줄 알았는데 교보문고가 있더라....
어쨌든 본의아니게 교보문고만 두군데 갔다왔다....
코레일 인적성검사책 훓어보니 반원중에 삼각형 넓이구하는게 왜 나오는거냐??

수송원으로 간다음 여객전무 하고싶은데 괴상한 학문이 필요하단 말이던가??

내가 차량이나 전기 아니면 토목과도 아니고..
필요한게 퍼센트률 하는게 필요할거 같은데 삼각형 넓이 구하는게 왜 필요한게지??
더큰 문제는 풀이를 봐도 도저히 이해를 못할 문자더라....
아무래도 대전소재의 학교가면 학번높은 아우님들 좀 괴롭힐거 같다....

잡설 : 철도운송산업기사책은 이번달에 개정판 나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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