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kuma의 삐딱성일상2 NR-089 T. 항상 근황이라 써놓는 근황...

1. 명일에 대전소재의 학교에 갈 예정이다....
뭐 영어테스트 한다는데 예상하는바로는 가장 기초반으로 갈듯 싶다....

뭐 그래도 학교생활은 어떻게든 하게 되겠지....

그거하고 수강신청 임시로 해놓고 저녁은 준다니까 얻어먹고....
그리고 축하공연 따위는 나이많은 내가 낄 자리는 아닌듯 싶어 상황봐서 빠져나갈까 생각중이다...
뭐 서울 올라갔다 모레 다시 광주로 귀환할 예정이지만...
그나저나 연락안해도 참석인원으로 분류하는거 같아서 연락을 안했는데...
설마 연락안했다고 다시 돌아가라고 하지는 않겠지???

06시 30분에 고속열차타고 왔는데 설마 그런장난 치겠어???

잡설1 : 서대전역에 스쿨버스 대기할거라고 하던데 왜 시간표 따위가 없는거지??
잡설2 : 그나저나 기숙사신청한거 행방은 어찌되려나....





2. 2월 14일?? 월요일일 뿐이었다....

뭐 이대로 15일까지 자려고 했는데 본집에서는 무조건 아침을 먹으래서 포기..(뭐 그렇게 자본적이 없기도 하다..)

뭐 카카오 덩어리 따위는 못받은거 신경도 안쓰고 있던지라....
덤덤하다...
하긴 25년동안 혈육을 제외한 외간여자한테 받아본적이 없는지라 무덤덤 할때도 되긴 했지만...

설마 내년에도 그럴까???

3. 철도운송 산업기사 문제를 몇개 풀어보는데 몇가지 이상한게 좀 있긴 하다....
뭐 내가 계산 잘못한것도 있긴 하지만....
계산기 뚜들겨봐도 내가 푼게 맞는데 풀이가 왜 이렇게 나오는지 이해 못하는것도 조금 있다....
나중에 몰아서 한번에 물어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