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요일에 날잡아서 대전 동구근처를 뒤져서...
가격대비 꽤 좋은 고시원을 잡았다.....
단 학교란곳과는 대략 3.2km정도 떨어져 있다....

뭐 방 구한것도 어디냐마는....

7군데를 둘러본 결과...
대전의 고시원들은 대체로(거의 다) 밥, 라면, 계란이 제공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뭐 일단 살다가 아우님들 원룸에 5:5로 내는 조건으로 살던지 동아리 들어서 동아리실에서 지내던지...
이후의 방법은 추후에 찾아봐야겠다....





2. 3.2km를 대충 걸어보니 대략 35 ~ 40분 정도 걸리겠다.....
뭐 평소에도 잘 걸어 다니긴 하나 수업이 8시쯤에 시작하는 날에는 낭패이므로..
아무래도 자전거라도 사야하려나....
중고로다가....
뭐 그냥 잘 굴러가고 가방 앞이나 뒤에 넣어가지고 다닐만한 자전거면 된다...(여름에 죽어나겠군..)





3. 보니까 서대전역이나 대전역보다 터미널이 더 가깝긴 하던데....
다음주에 대전으로 올라갈때 말고 터미널은 어지간 해서는 이용 안할걸로 예상 되는 바다....
버스는 불편해서리..... 







4. 아 그러고 보니 할인카드 연장해야 하는데....






5. 이제 광주 뜰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6. 기숙사 이건 끝까지 안되는 구만....
그전 학교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에 가는 학교 역시 학생관리부 꼰대들 어르신들은 맘에 안든다....
그저 대학교란 곳을 무조건 나와야 하는 현실이 참 개떡 같을 뿐이지....

그쪽 어르신들도 그러고 현실도 망할이긴 하다...






7. 집에서도 상당히 무리를 해서 일단 반년을 대준다니...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뭐 공부하는 방법을 정리하자면...
일단 외우라는 의견이 많던데 과연 잘 되려나....

말이 쉽지...







8. 이번주는 내내 공부란걸 못했다....
기숙사부터가 꽤나 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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