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문용어로 알고 있는 MT가 아니다...
멤버십트레이닝... 통상 알고 있는 MT다..(영어론 귀찮아서 안쓴거니 오해없도록..)





2. 신입은 의무라 갔더니 호남대 MT보다 더 골때렸던거 같다....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한장으로 모든것이 설명될까??




3. 대전 소재의 학교들은 원래 다 따로 학생회비를 내는가 보다....
대전대, 한남대, 목원대 이외의 학교들은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더 비싸게 받는다더군....(50만원 걷는데도 있었다나??)
우리학교는 싼 편이라고 92년생 여자애가 그렇게 말하더군.,...
광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었는데....
특히 호남대에서는.....(하긴 등록금에 딸려오는 학생회비도 안냈었다.. 저때는...)




4. 근데 MT를 화순으로 갈줄은 생각도 못했다....
거기서 버스 잘잡아타고 1시간정도 터미널가서 20분만 걸어가면 본집인데....
탈출할까 하다가 말았다....





5. 근데 MT에서 안구르데....
신입생중에 예비군이 2명 다른과에 한명 포함되어서 그러나???
뭐 나야 덕분에 살았지만...





6. 근데 우리과 학생회장이 아무리 나이가 많을걸로 예상되어도...
나하고 동갑일거란 추측이 지금 나오고 있다....
같은과 26살 형한테 물어보니...
자기보다 어릴거라고 그러더군...(그래서 나한테 존댓말 하나??) 




7. 뭐 수확도 있긴 했는데...
나도 점심 얻어먹을수 있겠구나..

나도 이제 이렇게 해도 이상할거 없다... 형한테 얻어먹는거니...


뭐 그래봤자 양심상 2000원 짜리 백반시키겠지만..(물론 더 비싼거 고르라면 굳이 사양은 안하겠다만..)





8. 그외는 별 수확이 없었다....
지금 간때문에 약먹고 있는것도 있고....

차미네이터를 소환해야 하는건가??





9. 내년 MT를 가야돼 말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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