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집에 갔다왔다...
국세청에서 뭐가 날라왔다길래 확인해봤는데...
세금 내라는거길래 대전 올라와서 세무서로 따지러 갔는데...
나는 환급 대상이었다는군..
돈은 6월 말에 들어온다나??

아싸 돈 확보되었다..







2. 지금 다니는 학교가 2011년에 잘 가르치는 학교 11군데중 한군데에 선정되었다는데...
영 신뢰가 가지는 않네 그려....

뭐 까보면 뭔가 나오겠지만 그러기는 귀찮아서 패스..








3. 철도의 단점과 대안을 발표하라 해서...
오송역 비판할거 줄이고 줄여서 3가지 고르고 그외 몇개 더 단점과 대안을 PPT작성을 하고...
내가 발표를 하면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 같아서...
다른애한테 발표를 시켰더니 애들이 다 어렵다고 난리네...
심지어 교수님 마저 1학년이 하기엔 어려운걸 다뤘다고 그렇게 말하네....

그럼 1학년이 다뤄야 할 수준을 얼마나 더 쉬워야 하는거냐??

어쨌든 발표는 좀 망한듯...







4. 여자애들과 좀 친해보이는 아우님한테 여자애들 사이에서 내 평판이 어떠내고 물어보니...
별 말이 없다고 그러네....
근데 이녀석들이 내가 누구 좋아한다고 넘겨 짚고 있네???
뭐 틀리지는 않았다만..


뭐 그게 사실이어도 달라지는 사실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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