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 그대로 계절학기 시작되었다...
뭐 나야 빨리 끝내면 좋으니까 계절학기에 크게 불만은 없다...





2. 토익L/C 비기너가 필수과목이라 듣기는 하는데...
어째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다...
근데 보니까 다른 분반들도 책이 다 똑같네??
반 배정을 성적순으로 한거 같지는 않고 뭐지???






3. 컴퓨터 활용... 근데 이번에 배우는건 워드 1급...
난 필기는 이미 따 놓았으니 6월 24일 이전까지는 여유있다...

이참에 컴활 1급 필기 공부할까나???







4. 모스 파워포인트가 800점대를 넘었으니 학교에서 약간의 상금을 주겠군...
뭐 5일치 밥값정도???
젠장 재정난이다....






5. 도서관에서 공모전 자료 찾아서 취합하려고 하는데...
과사에서 나를 매우 급하게 찾길래 갔더니...
학과장 교수님이 나를 외부장학생으로 추천하셨다는군...
이유인 즉 나이먹고 들어온게 대견하기도 하고...
현대철도는 잘봐서 추천해 주신거라는데....
문제는 기말은 대체로 망했는데....

시험성적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 현 상황에서는 C안나오면 다행이겠다는 생각인데...

아직 성적이 안뜨는 관계로 성적증명서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만...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서류 구비하고 제출 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떨어질거 같군...
교수가 추천서 써줄때 조심히 이번에 성적이 제가 했던만큼의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다했는데....
그걸 겸손한걸로 판단 하시네...

구라 안치고 진짜 망했다니깐요~

큰일났군...
계절학기 부터라도 매우 열심히 해야겠군.....






6. 경영학 채점 매긴거 결과 보려고 했더니...
아직 채점 안했다면서 내꺼는 중간보다 매우 안좋다고 하는것은....
채점 했다는거냐 안했다는거냐???
교수 연구실에 매우 심하게 껄끄러운 여자애가 한명 있길래...
밖에서 외부 장학금 때문에 성적 미리 알수 없냐고 물어봤는데....
교수 목소리가 왜이렇게 큰건지....








6. 방과후에 하는 영어도 신청을 해놨었는데....
난 분명 영어초급반으로 신청했는데...
오늘 가서 보니 토익이길래 강사한테 물어보니 토익으로 초급이라네??
다른 클래스도 다 토익이라네???

분명 공문에는 토익이 아니고 Grammer 라면서....

일단 거기서 또 반 나눌려고 본 시험 문제풀이를 해주는데....
매우 쉬운 난이도라고 하는데....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강사한테 약간 컴플레인 하니까 그래도 해보라고는 하는군,..
출석이 80%라니까 출석만 잘 해야겠군....

잡설 1 : 강사가 매우 젊은여자인것만 장점이랄까?? 나이대는 대강 보니 20대 중반쯤 되어 보이던데...
잡설 2 : 그렇다고 썸싱이 있다거나 그럴거 같지는 않으니까...
잡설 3 : 유학파인지 발음이 꽤 죽이긴 하더라.. 놀았던 물이 틀렸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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