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절학기 기말봤다..
토익 L/C기말은 공부과정에서 영어 발음이 아주 개주옥 같아서....
진도가 상당히 안나갔음에도 그럭저럭 봤는데 불안하고...
컴활 기말은 아주 망했다....
C나 C뿔 안나오면 다행이겠는데....
하긴 ITQ 쪽도 나온다고 했는데 상공회의소 워드1급에 맞추고 있던 내가 미친놈이지....

차라리 악몽이었으면 좋겠다....






2. 워드 1급은 상공회의소 도착 했을때는 4분이 초과가 되었던 관계로 응시 못하고...
이번주 토요일에 다시 볼 예정이다....
도로교통을 경멸하게 되는 이유가 생겼다......







3. 집에 갔다왔다....
뭐 약간의 수금이 들어와서 좋군....






4. 성적 떴더라....
결과는 예상 했던거 보다 +0.22 더 높게 나왔다....
그러나 3.5에는 약간 못미치는군....
아 빡친다....







5. 저 성적 받고 드는 생각이...
난 그저 나이많은 잉여 신입생일 뿐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게다가 계절학기 1 ~ 3 주 기말도 죽써놓아서 더 그런생각이 들더라....
다른 나이먹고 들어온 신입생은 열심히 하고 성적 잘 나온다는데....
나는 과정과 결과가 반비례하는 결과가 나오니...
과정상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렷다??

젠장 서울대생 잡고라도 물어봐야 하는건가??







6. 야구장 알바 인원이 너무 많다고 중간에 내가 짤렸길래....
가서 물어봐 주니 6일 연속 가능한 인원을 우선선발 하다보니 그랬다는군....
금,토는 제발 해주십사 하고 부탁하고 왔는데...
글쎄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지??






7. 내일이면 예비군이군....

아침에는 이렇게 갔다가....

교육받을때는 이러고 있다가.....


신무기 하나 만들고....

끝날때 이렇게 나오던가 거기서 친해진 양반들과 술마시던가 할 수순일듯....

안그래도 요새 많이 힘든데 술먹고 진상 부릴 확률이 높아지겠군....(만일 마신다면..)







7. 명일은 4~6주 원어민 영어시작일인데 예비군때문에 못가니까...
미리 말하려고 원어민 연구실에 갔는데 코빼기도 안보이길래....
메일을 남겨놨는데 알아 먹으려나???
한국계인데 한국말을 알아먹는지 몰라서 대충 영어로 어떻게 쓰긴 썼는데....

설마 메일 확인하고 이런반응 보이진 않았겠지??







8. 원어민 영어에 신경쓰이는 철전과 여자아이 같은반에 배정된건 괜찮은데....
하필이면 보기만해도 빡치는 청주애도 같은반에 배정되었더라...
아놔 진짜....

왜이렇게 청주애랑 엮이는게 많지??






9. 옷 적당한거 샀다....
야구장 알바 없을때 입으면 되겠군...
대전 시내 넘어가는 다리 근처에 있는 뱅뱅이 50% 세일하길래 적당한 가격에 샀다....
신발은 지하상가에서.....
느낀게 있다면 시내쪽 지하상가는 드럽게 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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