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드 실기 보고왔다...
저번의 전례도 있어서 이번엔 좀 일찍 갔다....
해본 결과....
자동으로 영어로 바뀌는거 설정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쳤다가...
거기서 일단 시간 다 잡아먹고....
오타 수정하다가 시간 다되어서 그거 하나 못고치긴 했는데..
어쨌든 시간 내에 치기는 했다....
어째 불안하다...





2. 어제 1600에 비 그쳤길래 야구장 갔는데...
취소 되었다고 오늘 올때는 일단 연락 하고 오라해서...
1430에 야구장 알바 담당에게 오늘 경기 취소 되었냐고 물어보니..
답이 안오길래 졸다가 일어나니 1600이길래 다시 문자 보내보니...
취소 안되었다고 오늘 늦었으니 다음에 오라데??

그걸 이제 말하면 어쩌자는거냐???

짜증나서 나온김에 상당히 오랜만에 때밀고 왔다....(공짜로..)









3. 근데 내일도 비온다네??
뭐 원래 내일은 야구장 알바 안하기는 한다만..
근데 이번주에 비온답시고 알바 못하고 있네....
망할 비 같으니...







4. 저번의 환급금 우체국에서 찾아가라고 본집에 우편물이 왔다길래...
세무서에 따지니 통장으로 넣어준다는군....
뭐 3 ~ 4일 걸린다나???
안들어오기만 해봐라..






5. 어제 보건대 근처 중국집에서 서빙하는 여신을 봤으나....
내 행색이 별로라 그냥 짬뽕만 먹고 왔다....(하긴 행색이 멀쩡해도 여자가 안꼬이긴 한다..)
뭐 관심 있거든 대전 보건대 근처의 뚝배기에 짜장 담아주는 집 찾아가 보슈...






6. 요즘에 밖에 나가면 시각은 본능을 자극하나...
머리는 그것을 거부해 복잡 짜증이다....
뭐 아무래도 현재 상황상 여자보다는 취업이 우선이라 연애는 사치인데다...
청주애 덕분에 여자에게 벽이 생겨버린 탓이렷다??

뭐 언젠가 이런날이 오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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