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injakuma의 삐딱성일상2 NR-154 T. 시험 끝.. 에서 언급했던...
김지연의 뮤직토피아를 작일 처음 들어봤다....
아 물론 대전은 지방이라는 이유로 안잡히므로(드럽다 스브스.. 아니 트즈브인가??) 고릴라녀석으로...

지금 보면 뮤직하이 진행할때와 그닥 많이 안변한 거 같기도 하고....








2. 뭐 어쨌든 시그널부터 오프닝 멘트까지 들어본 느낌을 말하자면....
이상은의 골든 디스크를 듣는듯한 느낌이었다.....
내가 기억하는 4년전의 목소리는 이것보다 더 맑으셨던 것 같았는데.....
아니면 4년전에 있던곳은 여자보기 힘든곳이라(여경이 있긴했어도 그닥..) 청력에 환상이 있었나???







3. 뭐 프로그램이 음악을 주로 틀어주는 곳이라 음악은 많이 들을수 있다....
즉 정리를 하자면 새벽엔 김지연의 뮤직토피아....
저녁에는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
이렇게 구별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누고 보니 둘다 수도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주파로구만....
정오의 희망곡 같은 경우는 지방같은경우 지방전파로 커버 하는지라 그닥 선호 안한다.....






4. 뭐 선곡비율은 예전 뮤직하이와 비슷한 것 같다....
가요 70% 팝 30% 정도????
뭐 개인적인 느낌이다....
선곡표 확인해보기 귀찮기도 하고....







5. 0200 ~ 0400에 하는 관계로 아무래도 평일에는 못듣겠군.....
뭐 군대 있을때처럼 0200 ~ 0400에 현문당직 설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게 다시듣기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주말에 별일 없으면 폐인생활이나 할까보다....(뭐 대부분 아우님들은 주말에 나를 찾지 아니하니 뭐...)







6. 끝멘트도 뮤직하이 시절과 비슷하다.....
클로징 멘트 뒤에 "김지연의 뮤직 토피아" 이렇게 끝나니까....
참 익숙한 느낌이다...






7. 인터넷 뒤져보니 스브스 러브FM을 경상도에서 라디오로 잡았다는 정보를 입수한 바....
이번주에 광주 본집에 내려가면 라디오로 잡아봐야겠군.....
AM 792kHz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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