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쿄타워 3개를 다 보았다....





2. 일단 여기서 동성물인 대만영화 영원한 여름이라는 영화보다는 덜 쓰레기이지만... 
주제가 아름다운불륜이라 쓰레기이긴 한 2004년 도쿄타워는 일단 제끼도록 하겠다...
뭐 그나마 쿠로키 히토미를 보고 느낀게 있다면....

여자는 나이 먹어도 이뻐야 한다는 거~


 





3. OST는 드라마 도쿄타워가 훨씬 낫더라...
하긴 영화 도쿄타워는 OST가 그리 많지 않기도 했지만.....







4.  잔잔한 감동 역시 드라마가 낫더라...
영화가 그냥 맛군과 엄마에 대한 얘기만 나왔다면...
드라마는 조연들의 엄마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니....
예를들면 10년전에 사고치고 집을 떠나있던 조연이 집에 엄마를 멀리서 보기만 하고 돌아갔는데...
도쿄에서 엄마의 편지를 봤는데 내용은...
엄마는 괜찮으니 오고싶으면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하는 거였다.. 라는것...







5. 맛군 엄마의 세월의 변화는 영화가 낫더라....
드라마는 아주 처음부터 늙은 엄마를 데려다 놓았는데...
영화는 젊은 엄마에서 세월에 따라 늙어가는 것을 잘 표현 했더라....







6.  내용은 드라마가 조금 잔인하다 싶더라....
드라마에서는 엄마를 세 번이나 암에 걸리게 하더라고...
그 중 두번이 갑상선암....







7 . 그외의 내용은 영화와 드라마와는 좀 틀린면이 있으니 알아서 구해 보시구랴....
뭐 영화 친정엄마와 연극 친정엄마와 내용이 조금씩 다른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뭐 도쿄타워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8. 새벽에 좀 일찍일어나서 그런지 좀 뻗어있는데...
1학년 과목은 휴강이라고 문자가 와서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하고 학교 갔는데...
재수강 듣는 것도 휴강한다는 얘기였었다....
아놔 이놈의 과사....

이런건 수요일에 알려줬으면 어제 올라오는 불상사는 없었을거 아니냐~


 







9. 청바지 하나 샀다....
저번에 입었던 것이 괴상하게 뜯어지는 바람에....
수선을 해도 티가 날 것으로 예상 되어서 저번에 입던것과 비슷한것 찾아서 대충 샀다...
뭐 바지는 뱅뱅에서 50% 할인하는걸 사면 될 듯 싶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10. 그나저나 오래되긴 했으나 입을만한 마이는 언제 수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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