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망할놈의 과사덕에 휴강했는데 학교가는 뻘짓을 감행한 고로...
사실상 오늘부터 개강이라고 보면 되겠다....





2. 그래봤자 수업은 하나였다...
신교통시스템론...
강의계획표보고 난 쾌재를 부를수 밖에 없었다...
좀만 공부하고 주관식 서술형으로 나오면 A+은 확보할 수 있겠더라....
뭐 교슈도 괜찮은 양반이기도 하고...






3. 근데 인원중에 동아리 탈퇴 주범 여자애들이 있더라...(청주애는 아님..)
쓰벌 전쟁이다....






4. 하여튼 애들 하는거 보니까 왠지 모래알이란 느낌이 강하더군....






5. 이번주까지 수강바꿀수 있다는게 레알인지 알아보려고 와스로 들어갔더니....
못바꾸던데...
설마 이거 과사가서 해야하는건가??
내일 학생증 핑계대고 물어나 봐야겠군....





6. 아침 점심 굶고 대충 1600 조금 넘은 시각에 식사를 하는 것은....
브런치라고 하기도 뭐하고....
브런디라고 해야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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