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일차부터 말하자면....
철도경영론은 작년에 운송산업기사로 상담했던 그 교수라 괜찮고....
첫날에 수업하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구성원 중에서 동아리 탈퇴 배후 여자애가 있는 것은 영 거슬리네....
그나저나 전공 중에서 책 안사는 과목이 무려 두 과목이군....





2. 역사 첫날부터 과제를 내주는 덕분에 시간이 남아서 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
뭘 업적으로 해서 작성해야 할지가 문제로군....





3. 목요일 일본어는....
 일단 아침에 확인해 본 바 갑자기 한국교수로 바뀌어서 뒤통수 한방 맞았는데...
교수를 본 순간 사기가 매우 하락해 버렸다....
뭐 일단 가나를 알기 때문에 다음주는 안 나가도 되는 것은 다행이다만.....






4. 5일차 오늘로 말하자면...
일단 1200수업이 1400으로 미뤄져서 좀 늘어지게 잤다...
교수 성향을 보니까 작년에 했던 강경출신에 여자를 좋아라 하는 그 교수보단 낫군....
충격적인건 스마트폰 아닌사람 손들어보래서 당당히 들었더니...
나밖에 없더라는 것....






5. 4학년에 25살 아우님과 얘기를 해봤는데....
역시 우리과는 아무나 오는 과라는 생각이 들더군....
뭐 그양반은 올 여름까지만 하면 졸업이라니....





 6. 그나저나 인터넷 책 파는 곳들이 죄다 신교통 책을 안들여놨길래....
그냥 교내서점에서 신교통책만 샀다....
일본어 책 한권은 영풍문고 대전에는 재고가 없다 그러고...
경영학 책도 없다그러고...
수요일 일본어책은 아직 뭐가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이고....
그래도 책 값은 생각보다 덜 들겠군.....





7. 돈 찾으러 대전역 갔는데....
급행1번 대기하는 지점에 웬 강원고속 신도색 비스무레한 관광버스가 서더니....
죄다 내리는게 정장입은 여자사람 떼거리데???
생긴 것도 뭐 나쁘지는 않던데 뭐하는 애들인지 좀체 감이 안잡히더라.....

뭐 여자사람만 많다고 파라다이스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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