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청이 아니라 구라청이네....
낮에 비온대서 우산 가지고 나갔더니...
비오기는 개뿔....





2. 스마트폰 쓴지 거의 일주일 다 되가는 시점...
도키도키 우체국하고 쿠피도에 맡겨라 이 두개 어플 은근히 재밌네.....
특히 쿠피도를 하다보면 일본어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드는군....





3. 수요일 일본어수업은 그나마 하겠는데....
목요일 일본어 수업은 도저히 못해먹겠다....
내용이 어려운건 아닌데 이미 네이티브 스피커에서....
한국인으로 바뀐거에서 사기 매우 급하락....
게다가 오늘 뭐 히라가나 연상기억법을 PPT로 만들어 왔던데....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4. 철도경영론 과제를 내주면서 교수가 조를 그냥 출석부 대로 짜버렸던데.....

아침부터 날벼락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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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동아리 탈퇴 배후 중 한명이며 현재 과 학생회 밑에꼬리를 맡고 있으며...
싸가지라고는 눈에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애하고 한조가 된거인가....
그나마 다행인건 복학생들하고는 친해질 기회가 생겼다는 것인데....







5. 신교통 원서 번역해 오는 것 논의 하는것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뭐 내가 거의 절반정도 해석해 온것도 있지만....







6. 점심시간때 운동장 보니까 신입생들 데리고 무슨 글자 만들기 같은거 하더라....
친구 맺지도 않았는데 학생부 밑에꼬리를 맡는 애가 페이스북에 올려서 봤는데...
솔직히 내가보기에는 뭘 얼마나 갈궈 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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