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나도 맛폰을 잘 활용한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요새 도서관서 죽치고 오느라 김혜선 기상캐스터 구경한지 좀 되어서....
아침에 날씨어플이 기본으로 있길래 그거 가동해서 보고 오는데....
오늘 보니까 중간에 비올확률 40으로 뜨길래 우산 가지고 나왔는데....
낮에까지는 쨍쨍해서 또 낚였다 하고 있었는데....
저녁 되니까 비오데???
뭐 저녁되서 밥 먹고 다시 도서관 들어가려고 하는데....
지나가는 여자애들이 비가 왜오냐고 그러면서 지나가데???

도대체 맛폰이는 뭐에다가 쓰는거냐 너네들??? 채팅만 하라고 있는게 아닐터인데??









2. 오늘 철도공사 공고가 올라왔더군...
뭐 일단 한국사 접수해 놓은것은 굳이 급수 바꿀 필요는 없겠고....
이번엔 기능사도 쳐주어서 정보처리 기능사가 쓸모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워드 1급과 MOS 파워포인트 코어와 한국사 3급도 기능사급으로 내려가 버렸네???
그리고 비율이 적긴 한데 고졸도 채용하데???
근데 내가 고등학교 성적은 아주 개판 5분전이라 이 성적으로 어떻게 학교에 왔는지 나도 미스테리지....
그래도 써보긴 해야할 터인데 고졸공채로 써야하나 일반공채로 써야하나???








3. 도서관 알바는 왜 자리 맡아놓고 수업 가면 가방을 전부다 회수하는거냐????
하긴 알바는 윗선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테니 웟선을 까야 하는건가????







4. 라디오 들으면 타이타닉 광고가 맨날 들리던데....
맨날 들으니 갑자기 타이타닉 보고 싶네???
아 근데 건축학개론도 아직 안봤는데.....







5. 그나저나 라디오는 왜 이리 달달한 얘기가 나오는 거냐???
안그래도 감정 더 메마르게 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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