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날인데 시험은 하나였다...
그나마 내 관심사였는데...
난이도는 제법 되었다....






2. 뭐 난이도 제법 되는건 별 상관 안하겠는데.....
KTX 민영화에 대한 문제가 나왔는데....
선로이용료를 철도공사 31%, 민간 40%를 생각이 안나서...
둘다 40% 라고 적어버렸네....

1월에 PPT까지 만들어 놓고 이걸 틀려먹다니....


아 타격이 상당히 크다....








3. 뭐 다른애들도 보니까 꽤 어려워 하던데....
아놔 난 KTX 민영화 문제 틀린거 때문에 죽겠단 말이다.....







4. 서울 갔다왔더니 티머니가 실종되어서,..
잃어버린걸로 간주하고...
티머니 사려면 서울 가야하는데 언제 또 갈지 기약이 없고.....
한꿈이카드는 별로 사기가 싫고....
티머니 내장된 학생증은 도서관 출입 + 고속버스 할인 목적으로 만든거라 티머니로 쓰기는 싫고 해서...
팝카드로 알아볼까 했더니....
젠장 2500원 내야하는거네????






5. 철도커뮤니티 가니까 자동판매기에 씨리얼하고 팝카드 같이 묶어서 파는거 같은데....
KTX 탈일이 빨라야 다음주인데.....
일단 모험한번 해봐야 할듯....






6. 14일 뒤에 입대하는 아우님이 잠깐 대전와서 만나고 왔다....
지금 이시간에 도서관 가봤자 자리가 없을것이 매우 불 보듯 뻔해서...
잠 좀 쳐 자고 안녕하세요 보고 새벽에 도서관 가서 밤 새려 했는데.....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그냥 하루 새버릴 생각....
레드불 + 핫식스 + 박카스 + 포카리 세트로 마시면 심장마비 걸리나????
청주 알바 갔을때 레드불 마시고 속 쓰려 뒤지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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