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간고사 총평을 하자면...
일본어 빼고 망했다...
목요일 시험은 O,X로 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시험지를 받아보니 4지선다가 똭~
기말이나 잘봐야겠군....





2.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바로 철도공사 인턴썼다....
자소서 쓰면서 느낀건데 5678은 자소서를 발로 썼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
2번 문항 빼고 2000byte 가까이 채웠으니.....






3. 일단 자기소개서와 자필자기소개서 시안은 문학교수한테 보냈는데...
어째 아직까지 답장이 없구나....
뭐 채용담당자한테 가면 2학년이니까 내년에 써 꺼지삼...
이럴까봐서 채용담당자를 안 거칠 참이다...
일단 5월 1일까지 피드백 없으면 자필 그냥 써버려야 겠다....







4. 토요일에 동캠 도서관에 스캐너가 있다그래서 자격증 스캔 뜨러갔더니.....
문 닫았더라??
언제부터 토요일에 동캠 도서관이 문을 안 연거지???







5. 머리 잘랐다....
뭐 서울 갔을때 탁재훈 비슷하게 생긴형이 옆머리를 강호동처럼 밀어보라고 헀는데....
내 머리가 백열전구머리형이라 그러기는 싫었고....
어쨌든 옆머리를 기존보다 더 짧게 밀었다.....
오늘 가면 뭐 이런반응이 나오겠군....

뭐 이정도면 비교적 양호한 반응이고....


뭐 여자애들한테는 투명인간화 되었으니 뭐 신경 쓸것도 없겠고....
09애들한테는 형 머리 왜그러냐는 소리는 듣겠군.....








6. 요새 진사 노래 몇곡만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이다...
뭐 그렇다고 일본에 관심 있던게 중국으로 확 변해버린건 아니고.....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 말이지...
생긴것도 평범하게 생겼고 뭐 괜찮은 거 같은데....
뭐 관심있으면 알아서 찾아보시구랴.....

뭐 생긴건 대충 이렇게 생겼다....

뭐 저 정도로만 생기고 성격 좋은 여자 찾아보면 있겠지만 나한테는 안오겠지...
에이 빌어먹을....







7. 이번 주말의 교훈...
과제는 미리미리 해놓자....
아놔 주말에 자소서 퇴고하고 과제 2개 싸그리 하느라 죽는줄 알았네....






8. 이번에 집에 내려갈까 어쩔까 심각히 고민중....
뭐 친누나도 온다니까 수익은 생기겠는데....
집에가면 여친 안 사귀냐는 말 또 나오겠군.....
일단 취업부터 합시다 좀....

그리고 안사귀고 싶어서 안사귀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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