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2013년이 와서 난 3학년이 되었구나..
공모전 추가로 하나 더 되기는 했는데....
작년에 공항철도 계약직은 서류부터 광탈 했었고...
계절학기 안 들으려고 발악 좀 하다가 알바로 써 주는 회사도 없어서 그냥 들었다가...
계절학기 성적은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 놨고...
근데 이 와중에 2학기 성적은 4점대 넘어버리는 상황 나와 버렸고....
학교에서는 수강신청 하래서 하랬는데 하는 순간 서버 개판 되버려서 결국 맘에 드는 수강신청은 못해버렸고...
고로 ㅇㅅㄷ 올 13학번 애들한테 충고 좀 하자면... 제발 오지마... 학교 행정부 자체가 개판이라 실망한다...


공모전 준비하느라 한국사와 모스 워드를 접수를 해 놨는데...
지금 공부 거의 안하고 있고....
철도공사 공모전은 내긴 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고....
교통안전공단과 코레일 유통 쓰기는 했는데 어찌 될 지는 모르겠고...
이번 방학도 밤낮은 바뀐거 같고....
아는 누나 돌잔치 한다는데 애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고, 바쁘기도 하고 그 외의 이유로 인해서 못가고
추가적으로 운송산업기사도 준비해야하네....
아놔 작년에 철도공사가 되었어야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