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갈등 했다....
한군데는 광주여대 근처에(바로 옆이던가?)에 있는곳이고...
한군데는 살레시오고 버스종점 있는데 였는데....
전화로 물어보니 살레시오고 근처의 곳이 추가비용까지 말해주길래....
뭔가 아쉬웠지만(절대 광주여대가 아쉬워서가 아니다) 그냥 거기로 갔다....
갔더니 날 반기는게.....


뒤지게 가파른 언덕이었다....
해군기초교때 진해웅동 야전교육대(줄여서 야교대) 이후로 이렇게 가파르고 긴 언덕은 처음봤다....
겨우 올라가서 등록하고....
필자는 필기를 먼저 땄기 때문에 바로 운전대를 잡아볼수 있었다.....
젠장 배 타잡는거 하고 또 틀리구만....(타 처음 잡을때 정장이란 양반이 면허만 있으면 배 문제없이 몰수 있다 말했었다..)
뭐 그래도 3시간 타보니까 어느정도 적응은 하겠더라.....

5월 11일까지 따보려 했으나 그냥 8일까지 기능이나 보란다.....
아마 5월 내내 이곳에 다니게 될거 같다....
젠장 그럼 일은 언제 구해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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