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어변속의 감을 익혔다고 의미심장한컷 NR-001에서 밝혔다....
GEXCO(김대중컨벤션센터) 잠깐 싸돌아 다니다가 유스퀘어(광천종합버스터미널)로 갔다.....


앞에 뭔가를 하고 있더라...(무슨 사진전시였는데 까먹었다)


필자는 태안에서 군복무 했는데 기름사고 터질때는 육상이었다.....
함정요원보단 고생 덜했지만 그래도 개고생은 했었다.....


이렇게 무슨 희망메세지 적는것도 있었다....
2009년 1월 26일이었나.,...
광주역에서 비슷한걸 했었는데 그때도 만행을 저질렀었다....(ninjakuma의 삐딱성일상 NR-021참고)
이번에도 주체를 못하고 한번 쭉 보다가 하나 눈에 띄어서 또 만행을 저질르고야 말았다....


뉘신지는 몰라도 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쳤소이다.....
근데 필자 역시 여친이 생겼으면 해서 말이오......

더워서 계속 앉아있다가 갔다....
앉아있는동안 온라인에서 알게된 사람 두명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잡코리아 공고문이 참 이상한게 뜬다는 걸 오늘 알았다.....
은행청경하고 경비하고 편의점 알바같은거 밖에 믿을게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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