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그런지 현재 국내분위기가 어수선 해서인지......(고인의 명복을 빌긴 합니다만...)
최악의 꿈을 꾼거 같다.....
아마 여지껏 꾼 꿈에서 제일 최악일 거 같다....
그건 바로...


입대하는꿈....
기초훈련 받는 꿈이었다..
게다가 해군기초교가 아니고 육군쪽이었던.....


필자는 엄연히 해군참모총장 명을 받고 전역했는데...
뜬금없이 육군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필자도 본격적으로 예비역 대열에 끼어드는건가보다....
전역자들이 꾸는 꿈을 나도 꾼거 보니까.....(근데 다시는 꾸고 싶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