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kuma의 삐딱성일상2 NR-004 T. KIA TIGERS

요즘에 야구 보는 재미가 있다....
필자는 전라도에서 자란데다가 중학교때 해태 타이거즈 마지막 경기를 야구장에서 보고....
그뒤부터 야구를 야구광보다는 별로고 일반인보다 아주 조금 좋아하는 정도가 되었다.....
서울생활 하고 있는 지금....
특히 요즘에 잘하고 있어서 가을에도 야구 볼거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대로 1위 하면 잠실이나 문학에서 볼수 있겠지????

이건 잠실 두산전 기준으로 한 가격이고....

이건 문학구장 입장 가격인데.....

잠실이 천원 더 비싸고 주말엔 또 주말 요금까지 받아 내고 있다.....(아놔 잠실 갈까 생각 했더니....)
필자도 곰계열이지만 같은 곰이 봐도 뭔가 맘에 안드는 곰이다.....
뭐 어쨌든 기아가 계속 잘해주기만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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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 내년엔 기아 원정 유니폼 약간 바꾸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버튼형이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