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필자가 배를 몰고 있었다....
조타실 분위기가 완전히 해양경찰 1500톤급이였다.....

필자가 실제로 타기도 했던 배다.... 다른말로 제민호 시리즈라고도 한다....

뭐 어쨌든 조타실 창밖으로 육지가 보이고....
육지의 지형은 둥글둥글한게 완전히 중국 대륙의 산처럼 생겼었다....
배를 몰고 계속 가다가 깼다....

아놔 저번에 언젠가는 입대하는 꿈을 꾸었는데....
이번엔 군대실무에서 있었던 비슷한 일을 꾼겐가......
아니면 설마 필자가 해경이 된다는 그런 예지몽인겐가..(필자는 예지몽을 잘 꾼다...)
이제 전역한지 세달 되어 가거늘....

뭐 오늘 꾼 꿈이 나중에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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