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는데 압구정역 입구에서 쿠퍼스를 나누어 주더라.....

라디오에서 광고 하던 그 헛개나무 2천 어쩌고 하는 그거다.....

맛을보니 조금 쓴맛이 있었다.....
그렇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니 뭐 그대로 완샷....
신청서도 있었으니 필자는 이거 신청해서 꾸준히 먹을 정도로 현재 금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그냥 깔끔히 포기하기로 했다.....
이거 나누어 주는게 필자같은 살기위해 먹는 반(半) 자취생들에겐 구원과 같은 일이니....
이런행사를 자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나....
한국 야쿠르트가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하니....
그냥 그런 바램만 가져볼 뿐이다.....

잡설1 : 오늘 차없는 날이라고 해서 아침에 정기권 안찍고 그냥 들어갔다가 나왔다.....
앗싸라비야 1회 굳었구나.....

잡설2 : 압구정역 근처에 피파는데 정녕 없단말인가???
도저히 보이지를 아니한다.... 피팔아서 영화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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