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kuma의 싸돌아댕기기 NR-005(1) T. 기대보다는 실망이 더컸던 ROTREX
싸돌아 댕기기/시외 2009. 9. 29. 17:57 |며칠전에 필자가 올렸던 ROTREX...
뭐 어쨌든 필자가 다니는 회사에서(어쨌든 회사다..) 워크샵 가네 어쩌네 하는 얘기가 있었으나....
금요일 퇴근 전까지 아무말도 없길래 그냥 9월 26일에 ROTREX를 가기로 한다...
세계도시축전은 돈이 없는 관계로 다음기회로 미루고....
일단 사전등록 하면 돈 안받는 ROTREX였다....(실은 이게 주요했다..)
도로교통박람회라길래 차들과 교통표지판 등이 전시되어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뭐 어쨌든 토요일 아침에 전철을 타고 간다....
급행은 용산착이니 용산에서 타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평소에 필자는 서울 정기권을 끊고 출퇴근 하고 싸돌아 댕기므로....
용산에서 동인천 급행 안타고 구로에서 동인천 급행 타기로 한다....
물론 구로에서 티머니 일반교통카드로 바꿔 찍어 탄다.....(아 이런 뻘짓이...)
뭐 어쨌든 구로까지 왔다....
이건 아직 티머니로 바꿔 찍기 전에 찍은거니 널리 양해하기 바란다......
티머니로 바꿔 찍고 내려오니 동인천 급행이 바로 왔다....
천안급행보다 자주 있는게 동인천 급행이라지만 이거 너무 빨래온거 아니냐???
참고로 인천 가는 열차들은 대개 편성이 그리 좋지가 않은데...
철도 매니아 용어 납작이(사진의 저게 납작이다..)면 꽤 좋은 편성이니....
인천 갈일 있는사람은 저 편성 보거든 오 편성 좋네 하고 그냥 타라....
전철을 자세히 살펴본적이 있는가???
자세히 살펴보면 예전 흔적들을 찾을수가 있다....
단 아주 자세히 살펴봐야한다.....
구로 ~ 온수 사이까지는 그냥 역을 통과 하는데 의미가 있는 동인천 급행타고...
일단 부평에 도착했다....
인천 1호선으로 갈아 타야 하지 않겠는가.....
인천 지하철의 색깔은 뭔가 애매한 색이다...
하늘색도 아니고 보라색도 아닌 저건 대채 뭔색이냐....
부평역은 생각보다 꽤 넓었다.....
하긴 환승역이니 그럴수도.....
인천지하철 플랫폼으로 왔다....
인천 지하철은 일반적으로 의인화 시킬수 있는 뱃소리가 난다....
태안해경 기함인 제민7호의 그 기적소리가 아니다...(하긴 그건 경비함이니 다를수도 있겠지...)
기대를 안고 인천 지하철로 들어가 보니.....
광주지하철과 다를바 없는 폭이었다.....
수도권인데다고 1호선과 환승이 되는 인천 지하철인데....
이렇게 좁아 터져도 되는것인가......
인천지하철 실망일세....
동막역에 내려보니 섬식 플랫폼이 두개 있었다....
하긴 송도 인근까지 연장 되기전엔 동막역이 아마 종점이었을테니.....
주변엔 아파트단지와 산 하나와 공단으로 가는 입구가 있었다....
뭐냐 분명 홈페이지에는 동막역에서 내리라고 하더니.....
어쨌든 동막역 주위에서 헤매기 시작한다....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경기장이다.....
여기 앞에는 버스종점이니 여기 갈일 있는 사람은 버스편 알아서 타보도록....
물론 지하철이 더 편할수도 있겠지만.....
이곳이 인라인경기장 내부다....
물론 안에서 관람하려면 돈을 내야하는거 같으니 그건 직접 알아보시구랴.....
계속 찾아해메보니 결국 송도가는 쪽으로 이걸 발견할수가 있었다.....
아놔 이걸 발견치 못하고 계속 해메고 있었으니 원.....
그래서 송도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송도쪽으로 가다보면 저게 보인다....
역삼각형꼴로 만들어진 LED 전광판이다.....
설치하는데부터 곤욕이었을거로 예상되는 바이다.....
동막고 송도사이의고가도로 밑에서 본 송도쪽은 지금 높은건물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다.....
후에 아마 상하이와 비슷한 느낌이 들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본다.....
신호를 기다리면서 송도쪽을 한번 찍어보았다....
이날 날이 조금 더워서인지 언제가나 이런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고가도로 밑에서 찍은 모습이다...
저건 아무리봐도 강은 아닌거 같고 인천이니까 바다란 생각을 해본다....
물론 아니면 마는거다.....
무슨 상징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보기에는 꽤나 상징적으로 보인다....
뭐 아무래도 무슨 의미가 있으니 만들었겠지....
궁금하다면 인천광역시청 도시계획과의 공무원한테 한번 물어봐라....(또는 건축 관련 공무원한테...)
단 필자가 물어보라고 했다는 얘기는 하지말것.....
필자가 있는쪽에도 똑같은게 있길래 이걸 카메라로 다 잡아보려고 노력을 해보았다...
그러나 컴팩트인 Powershot A70 으로는 뭐 이정도로 만족이다...(실은 사진을 막 찍는거다..)
이건 뭐 어쩌란거냐???
좌회전 방향까지 해양경찰청(본청) 이었으면 완전히 개그였을텐데.......
패러디 원하면 메일주소 남기시오... 원본 보내줄터이니.....
가다보니 계속 직진만 하고 있었다....
가다보니 캠퍼스타운역이 있었다....
이런젠장 캠퍼스타운에서 내려야 하는겐가....
혹시라도 송도컨벤시아 갈 사람 있으면 일단 캠퍼스 타운에서 내려라....
괜히 필자처럼 동막역에서 내려서 개고생 하지말고....
뭔지 알수 없는 표지판이 하나 나왔다....
주차 가능 구역을 나타내는건지 뭔지,...
그건 그렇고 해양경찰청 방향은 또 뭐냐???
가다보니 짓다 만것처럼 생긴 건물이 보인다....
뭐 일단 계속 가보도록 하는데....
오른쪽으로 가라는 표시가 나온다....
거의 다왔나 보다 하고 오른쪽으로 꺽어서 가는데....
이런젠장 오른쪽으로 꺽어서도 꽤나 많이 걸린다....
무슨 공장같은거 세개에서 네게 정도 지난거 같았다,....
가다보니 상당히 흡사하게 생긴 건물이 있길래 찍어보았다....
쌍둥이 빌딩인건가.....
그 쌍둥이 건물을 지나쳐 조금 더가니 드디어 ROTREX 전시하고 있는 송도켄벤시아에 도착했다....
아까 오른쪽으로 꺽기 전에 짓다만 건물이 바로 송도컨벤시아였다.....
뭐 아래쪽은 다지어진것 같으니까 전시를 하는게겠지???
ninjakuma의 싸돌아댕기기 NR-005(2) T. 기대보다는 실망이 더컸던 ROTREX 로 이어진다....
이게 ROTREX 광고다....
뭐 어쨌든 필자가 다니는 회사에서(어쨌든 회사다..) 워크샵 가네 어쩌네 하는 얘기가 있었으나....
금요일 퇴근 전까지 아무말도 없길래 그냥 9월 26일에 ROTREX를 가기로 한다...
세계도시축전은 돈이 없는 관계로 다음기회로 미루고....
일단 사전등록 하면 돈 안받는 ROTREX였다....(실은 이게 주요했다..)
도로교통박람회라길래 차들과 교통표지판 등이 전시되어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뭐 어쨌든 토요일 아침에 전철을 타고 간다....
여기는 용산 E마트.....
급행은 용산착이니 용산에서 타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평소에 필자는 서울 정기권을 끊고 출퇴근 하고 싸돌아 댕기므로....
용산에서 동인천 급행 안타고 구로에서 동인천 급행 타기로 한다....
물론 구로에서 티머니 일반교통카드로 바꿔 찍어 탄다.....(아 이런 뻘짓이...)
천안행을 타고 구로까지 왔으니 다음역이 가산 디지털 단지로 찍혀 있다.....
뭐 어쨌든 구로까지 왔다....
이건 아직 티머니로 바꿔 찍기 전에 찍은거니 널리 양해하기 바란다......
끽하면 놓칠뻔했다...
티머니로 바꿔 찍고 내려오니 동인천 급행이 바로 왔다....
천안급행보다 자주 있는게 동인천 급행이라지만 이거 너무 빨래온거 아니냐???
참고로 인천 가는 열차들은 대개 편성이 그리 좋지가 않은데...
철도 매니아 용어 납작이(사진의 저게 납작이다..)면 꽤 좋은 편성이니....
인천 갈일 있는사람은 저 편성 보거든 오 편성 좋네 하고 그냥 타라....
전철을 자세히 살펴본적이 있는가???
저것은 철도청 시절 구도색 아니던가???
자세히 살펴보면 예전 흔적들을 찾을수가 있다....
단 아주 자세히 살펴봐야한다.....
드디어 인천 부평....
구로 ~ 온수 사이까지는 그냥 역을 통과 하는데 의미가 있는 동인천 급행타고...
일단 부평에 도착했다....
인천 1호선으로 갈아 타야 하지 않겠는가.....
잡입하고 있다....
인천 지하철의 색깔은 뭔가 애매한 색이다...
하늘색도 아니고 보라색도 아닌 저건 대채 뭔색이냐....
아직 좌측통행이 되지 아니하였다.....
부평역은 생각보다 꽤 넓었다.....
하긴 환승역이니 그럴수도.....
앞모습 찍을랬는데 놓쳤구나... 젠장....
인천지하철 플랫폼으로 왔다....
인천 지하철은 일반적으로 의인화 시킬수 있는 뱃소리가 난다....
태안해경 기함인 제민7호의 그 기적소리가 아니다...(하긴 그건 경비함이니 다를수도 있겠지...)
기대를 안고 인천 지하철로 들어가 보니.....
아 이게 정녕 수도권에 다니는 전철인겐가.....
광주지하철과 다를바 없는 폭이었다.....
수도권인데다고 1호선과 환승이 되는 인천 지하철인데....
이렇게 좁아 터져도 되는것인가......
인천지하철 실망일세....
뒤쪽은 찍을수 있었다....
동막역에 내려보니 섬식 플랫폼이 두개 있었다....
하긴 송도 인근까지 연장 되기전엔 동막역이 아마 종점이었을테니.....
동막골도 아니고....
동막역 2번출구로 나와 봤다.... 전시장이 있을거 같은 곳으로 일단 나와 본거다......
그러나 눈앞에 펼쳐진것은....
그러나 눈앞에 펼쳐진것은....
설마 여기서 ROTREX를 한다는건 아니겠지????
주변엔 아파트단지와 산 하나와 공단으로 가는 입구가 있었다....
뭐냐 분명 홈페이지에는 동막역에서 내리라고 하더니.....
어쨌든 동막역 주위에서 헤매기 시작한다....
이걸 인천시에서 운영 하나보군.....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경기장이다.....
여기 앞에는 버스종점이니 여기 갈일 있는 사람은 버스편 알아서 타보도록....
물론 지하철이 더 편할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인라인 하키도 가능한거냐???
이곳이 인라인경기장 내부다....
물론 안에서 관람하려면 돈을 내야하는거 같으니 그건 직접 알아보시구랴.....
필자는 왜 이걸 발견하지를 못했단 말인가....
계속 찾아해메보니 결국 송도가는 쪽으로 이걸 발견할수가 있었다.....
아놔 이걸 발견치 못하고 계속 해메고 있었으니 원.....
그래서 송도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필자 군복무시절 용어 본청이라고 하는 곳이 표지판에 보인다.....
해양경찰청이란 이름과 나무에 가려진 연안부두가 낯익은 이유는....
아마 필자가 한때 저기에 소속 되어 있었기 때문일거다.....
물론 필자는 인천이 아니라 태안에 있었지만.....
연안경비정(군복무시절 용어 : P정) 새걸로 인수할때 연안부두 해양경찰 전용부두에 있었으니.....
아마 필자가 한때 저기에 소속 되어 있었기 때문일거다.....
물론 필자는 인천이 아니라 태안에 있었지만.....
연안경비정(군복무시절 용어 : P정) 새걸로 인수할때 연안부두 해양경찰 전용부두에 있었으니.....
저래보여도 LED다....
송도쪽으로 가다보면 저게 보인다....
역삼각형꼴로 만들어진 LED 전광판이다.....
설치하는데부터 곤욕이었을거로 예상되는 바이다.....
제 2의 천지개벽이 오는겐가....
동막고 송도사이의고가도로 밑에서 본 송도쪽은 지금 높은건물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다.....
후에 아마 상하이와 비슷한 느낌이 들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본다.....
언제가냐 그래....
신호를 기다리면서 송도쪽을 한번 찍어보았다....
이날 날이 조금 더워서인지 언제가나 이런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이건 바다냐 뭐냐???
고가도로 밑에서 찍은 모습이다...
저건 아무리봐도 강은 아닌거 같고 인천이니까 바다란 생각을 해본다....
물론 아니면 마는거다.....
건축공학의 미학이다.....
무슨 상징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보기에는 꽤나 상징적으로 보인다....
뭐 아무래도 무슨 의미가 있으니 만들었겠지....
궁금하다면 인천광역시청 도시계획과의 공무원한테 한번 물어봐라....(또는 건축 관련 공무원한테...)
단 필자가 물어보라고 했다는 얘기는 하지말것.....
건축공학의 미학2
필자가 있는쪽에도 똑같은게 있길래 이걸 카메라로 다 잡아보려고 노력을 해보았다...
그러나 컴팩트인 Powershot A70 으로는 뭐 이정도로 만족이다...(실은 사진을 막 찍는거다..)
뭐냐 이건.... 어쩌라고???
이건 뭐 어쩌란거냐???
좌회전 방향까지 해양경찰청(본청) 이었으면 완전히 개그였을텐데.......
패러디 원하면 메일주소 남기시오... 원본 보내줄터이니.....
인생은 직진... 이것도 아니고 직진 계속 하다간 죽겠다....
가다보니 계속 직진만 하고 있었다....
가다보니 캠퍼스타운역이 있었다....
이런젠장 캠퍼스타운에서 내려야 하는겐가....
혹시라도 송도컨벤시아 갈 사람 있으면 일단 캠퍼스 타운에서 내려라....
괜히 필자처럼 동막역에서 내려서 개고생 하지말고....
이건 또 뭐냐???
뭔지 알수 없는 표지판이 하나 나왔다....
주차 가능 구역을 나타내는건지 뭔지,...
그건 그렇고 해양경찰청 방향은 또 뭐냐???
뭐지 저 높은 건물은???? 상하이를 연상 시키는구나....
가다보니 짓다 만것처럼 생긴 건물이 보인다....
뭐 일단 계속 가보도록 하는데....
우회전 하시오....
오른쪽으로 가라는 표시가 나온다....
거의 다왔나 보다 하고 오른쪽으로 꺽어서 가는데....
이런젠장 오른쪽으로 꺽어서도 꽤나 많이 걸린다....
무슨 공장같은거 세개에서 네게 정도 지난거 같았다,....
쌍둥이빌딩????
가다보니 상당히 흡사하게 생긴 건물이 있길래 찍어보았다....
쌍둥이 빌딩인건가.....
이게 바로 송도 컨벤시아다...
그 쌍둥이 건물을 지나쳐 조금 더가니 드디어 ROTREX 전시하고 있는 송도켄벤시아에 도착했다....
아까 오른쪽으로 꺽기 전에 짓다만 건물이 바로 송도컨벤시아였다.....
뭐 아래쪽은 다지어진것 같으니까 전시를 하는게겠지???
ninjakuma의 싸돌아댕기기 NR-005(2) T. 기대보다는 실망이 더컸던 ROTREX 로 이어진다....